인간완성 – 18. 느끼기 위한 목적이 흐른 이유

나를 찾는길에 가장 명쾌하고 빠른 지침서

십팔일째 날

우주에 느끼기 위한 목적이 흐른 이유

  •  : 나왔냐? 
  • ♧ : 네 그런데요? 正, 分, 合 3가지가 4가지여서 5가지 기능으로 나타난 것이 현재의 우주 라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아요. 
  •  
  •  : ‘믿음’이란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불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 ♧ : 그래도 종교에서는 ‘믿음’이라고 하잖아요. 
  •  
  •  : 문제는 그거다. 지금까지의 종교 사상은 미완성이기에 불완전하여 ‘믿음’의 단계에 있다. 그러나 지금 너에게 설명하는 二分法正, 分, 合은 ‘불완전한 믿음 ’이 아닌 물방울이 같은 여건에서는 항상 같은 현상을 일으키는 게 수학이며 과학이듯 ‘완전한 앎’이다. 
  • ♧ : 그래요? 
  •  
  •  : 그러니까 너희는 二分法 正, 分, 合을 철저히 이해해야 이해한 만큼 하느님의 뜻을 알게 되고, 너 스스로의 존재가치도 알게 돼 네 삶이 은혜롭게 된다. 이제 신비한 우주 창조 과정을 이야기하자. 
  • ♧ : 네. 
  •  
  •  : 원래부터 하느님 자체인 우주는 무한(0)한 전체성(0)이어서 시작과 끝이 없는 목적(正 =원인), 앎(合=결과), 원칙(分=과정)의 3위1체 의식체(意識體)로 존재하셨다. 
  • ♧ : 저는 3위1체를 신 (神) 셋이 각각 ‘따로’ 있다는 걸로 알았어요. 
  •  
  •  :正, 分, 合 원칙을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 3위1체 중 목적은 방향의식(方向意識)이고, 방향의식은 스스로의 움직임이기에, 우주 에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목적’이 일어난 것은 3위1체 중 ‘목적기능’에 의해서다. 그래서 어느 때! 神(하느님)의 목적기능(全能=방향성=움직임=시작)이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방향으로 흘렀으니 어떻게 됐겠냐? 그 흐름은 동시에 神의 두 번째 기능인 기록기 능에도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흐름’을 일으켰다. 와! 그 순간 神(하느님)의 기록기능(앎) 은 느끼기 위한 목적으로 인하여 느껴질…! 그 모든 느낌을 동시에 모두 알게 됐으니, 이 것이 곧 하느님(神)의 전지(全知) 기능이다.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창조주 하느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했고, 이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神(하느님)은 모든 걸 포함한 전체성 (0) 으로써 원인과 결과적 존재이시기에 목적을 정한 찰라 그로 인해 느껴질 모든 느낌을 동시에 알게 되셨기 때문이다. 
  •  
  • ♧ : 그러면 기독교 성경에 하느님은 전지 (全知 ) 전능(全能 )하시다는 게 사실이네요. 
  •  : 그렇다. 기독교 성경은 하느님이 인류에게 二分法正, 分, 合 원칙 앎을 성장시켜 온 6,000년 과정의 기록이다. 
  •  
  • ♧ : 다른 종교 사상도 있잖아요. 
  •  : 물론 다른 종교 사상도 하느님께서 이제까지 이끌어 오신 것이고. 
  • ♧ : 그런데 왜 모두 달라요? 
  •  : 알고 보면 모두가 하나다. 다만, 각각의 여건에서 正, 分, 合 원칙이 발전했기에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었기에, 너에게 설명하는 이 正, 分, 合 원칙으로 하 나임이 드러난다. 
  •  
  • ♧ : 그렇게 달라 보이는 종교들이 하나로 통일된다고요? 
  •  : 그렇다. 모든 종교 교리의 핵심은 3위1체로, 正, 分, 合 원칙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 ♧ : 핵심이 같은 3위1체 正, 分, 合 원칙이라면 통일될 수 있겠네요. 
  •  : 그럼, 반드시 통일되지. 正, 分, 合 원칙이 인류의 앎이 되어, 인류의 삶이 될 때까지 正, 分, 合 원칙에 따르면 1,000년이 걸린다. 
  •  
  • ♧ : 예? 正, 分, 合 원칙이 인류의 앎이 되기까지는 앞으로 1,000년이 걸려요? 그런 것도 나와요?
  •  : 그렇다, 正, 分, 合 원칙은 과학이며, 수학(數學)이다. 그래서 그런 수학적 계산이 나온다. 기독교 성경도 1,000년이 걸린다고 예언했다. 
  •  
  • ♧ : 기독교 성경도요?
  •  : 곧 다 풀리니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