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완성 – 19. 개체성 9와 전체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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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구일째 날

무한(無限=0)과 個體性 數 9와 全體性 數 0의 신비

  • ♧ : 저 궁금한 게 있어요. 
  •  : 뭔데? 간단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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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무한(0=無限)하시기에 전체성 (0) 이신 우주 자체 하느님이라고 하시는데요. 그 무한 (0) 이 얼마나 큰 건지? 느낌으로 와 닿지 않아서요. 
  •  : 현 천체물리학계에서 주장하길 무한 질량의 한 점에서 폭발(빅뱅)한 우주의 나이가 약 136년~138억 년 됐다고 한다. 그래서 136~138억 년간 빛의 속도로 팽창된 우주가 곧 우주의 크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이론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게 있으니, 그렇게 넓게 팽창된 우주의 온도가 -273℃로, 거의 모든 곳에서 고르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는 폭 발 중심부가 더 뜨거워야 하는데. 
  • ♧ : 그래요? 
  •  : 그리고는, ① 팽창력이 우주 임계밀도(중력)와 맞으면 어느 시점부터 우주는 영원히 현상유지 되지만, ② 임계밀도가 넘치면 중력의 힘으로 우주는 원래대로 수축하고, ③ 임계밀도가 부족하면 중력이 부족해 우주는 영원히 팽창되어 산산이 흩어질 거라고 한다. 
  •  
  • ♧ : 그러면 세 가지 중에 어떤 건가요? 
  •  :二分法正, 分, 合 원칙은 어느 쪽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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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예? 뭐예요? 
  •  : 우선 무한 (0=無限)이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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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제의 답이 무한 (0) 의 개념에 있어요? 
  •  : 그렇다. 네가 무한 (0) 에 대해 질문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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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알았어요. 
  •  : 천문학계에서 중력과 팽창력의 비율을 계산해 보니까, 우주에는 90%의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있다고 한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이 어마어마한 우주는 고작 우주 에너지의 10%에 불과하다는 것이지. 
  •  
  • ♧ : 저도 우주에 암흑물질이 80%다 90%다 하는 기사를 봤어요? 
  •  :二分法正, 分, 合 원칙에 의하면 이 우주는 무한 (無限=0=제로)하다. 그리고 천체물리학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은 90%이고, 현재 보이는 우주를 형성한 물질의 비율은 10%다. 이에 있어서 90%의 암흑물질이 무한 (0) 이라면 10%의 보이는 우주는? 놀라지 마라. 10%의 보이는 우주도 무한 (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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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예? 비율의 차이가 9:1인데, 말이 안 되는데요? 
  •  : 왜 말이 안 되냐? 너 1×0=얼마고, 9×0=얼마냐? 모두 0(제로)이다. 무한 (0=無限=제로) 이란 이런 거다. 
  •  
  • ♧ : 왜 9×0이고, 1 ×0이에요? 9+0이고, 1+0 아니에요? 
  •  : 우주는 평면체가 아닌 입방체이기에 ‘+’가 아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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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네?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  : 너는 이걸 이해해야 무한 (0=無限)한 우주를 이해한다. 빛보다 천만 배 빠르게 달려도 끝이 없어 영원히 달리게 되는 게 無限(0) 한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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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런? 감이 안 잡히네요. 그런데 그런 무한 (0) 이 또 9:1은 뭐예요? 
  •  : 그런 무한(0)이 실체로 드러날 때는 9:1이니, 9:1의 비율에서 현상계로 나타난 1이 곧 제 로(0)인 전체성(0)이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암흑물질 90%는 1, 2, 3, 4, 5, 6, 7, 8, 9 에 해당하고, 현상계를 이룬 10%가 0(제로)이니, 1, 2, 3, 4, 5, 6, 7, 8, 9는 0(제로)인 원인(창조목적)이 결과인 10(현상계)을 드러나게 하는 ‘도구(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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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햐! 신기하네요. 
  •  : 천체물리학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팽창력은 중력이 먼저 있어야 드러난다고 한다. 중 력이 없을 때는 팽창력이 없는 듯하지만, 중력이 나타나면 그에 걸맞게 팽창력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지. 개체성인 중력은 전체성(0)인 팽창력을 드러나게 하는 도구이며 거 울인 것이다. 개체성 인간이 전체성(0) 하느님을 드러나게 하고, 개체성인 꼭갚는식 진리 가 있어야 전체성(0)인 이해와 양보의 진리가 나타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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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중력은 개체성이고 팽창력은 전체성 (0) 인가요? 
  •  : 그래, 성경에 보면 하느님이 10분의 1은 내 것이니 나에게 바치라고 한 것은 正, 分, 合원칙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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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교회의 십일조가 그거군요. 
  •  : 우주는 무한 (0) 하기에 현재 물리학계에서 말하는 136~138억 년의 팽창은 우주 크기와 관계없다. 
  •  
  • ♧ : 물리학계는 우주의 크기가 빛의 속도로 팽창한 136~138억 년 거리라고 했다면서요? 
  •  : 임계밀도로 인한 우주의 3가지 예측이 관계없다고 했지. 
  • ♧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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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팽창력(분화력)은 ‘하느님의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목적’ 흐름으로써, 
  • ① 자력, 중력, 강력, 약력 4가지의 5가지 흐름과 팽창력을 합해 우주 충족수 10이고, 
  • ② 4가지 존재 원칙과 5가지 움직임의 원칙과 팽창력을 합해 10가지 원칙이다. 
  • ♧ : 어이구, 머리에 쥐 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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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빅뱅이 어느 한 점에서 시작됐다면 그것은 개체성이다. 그러나 우주는 무한(0)한 전체성 이기에 우주 전체에서 빅뱅이 동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무한(無限)한 우주의 온도가 고 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 ♧ : 그런 거예요? 
  •  
  •  : 인류가 앞으로 오랜 세월 아무리 많이 출현해도 그 수 (數)는 개체가 모인 것이기에 영원히 한 계(有限)가 있는 유한수(有限數 )이다. 그래서 무한 (0)한 ‘하느님의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목적 ’은 영원(0) 히 이루어지지 않아 우주는 영원히 존재할 수밖에 없고, 인류 역사 역시 영원하고.
  • ♧ : 저도 생각났어요. 인간들은 모두가 하느님의 개성 (個性)이 분화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인 
  • 간들이 계속 태어나면, 언젠가 하느님의 개성은 없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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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간이 아무리 많이 태어나도 하느님의 개성은 전혀 줄지 않는다. 
  • ♧ :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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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느님은 무한 (0) 하시기에 모든 개성도 무한 (0) 히 있으며, 그래서 수없이 분화되어도 하느님의 개성은 여전히 무한 (無限=0) 하다. 
  • ♧ : 와! 무한 (0) 이란 게 그런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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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희 개체의식체(個體意識體 )들이 살아가며 부딪치는 부딪침은 1:1이지만, 너희들이 자연계를 비롯하여 저승까지 무한 (0) 한 우주를 보고 느끼는 부딪침은 1:0이다. 
  • ♧ : 왜요? 
  •  : 왜냐하면, 하느님 자체인 이 우주는 무한 (0) 하기에 개체성의 1인 너와 무한(0) 하기에 전체성(0) 인 우주와의 正, 分, 合 부딪침은 1×0=0이며, 그래서 우주와 너희의 부딪침은 언 제나 어디서나 항상 제로 (0) 다. 
  • ♧ : 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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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 고 ]
  • 우주 구성 밝혀줄 ‘암흑물질’ 단서 사상 첫 발견 
  • 연합뉴스 기사 입력: 2013. 04. 04. 01:15 (제네바 워싱턴 AP AFP=연합뉴스) 
  •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물질(dark matter)의 존재 단서가 사상 처음으로 포착됐다 고 국제물리학연구팀이 3일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국제연구팀은 암흑물질 입자를 포착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설치된 알파자기분광계(AMS)를 이용해 ‘새로운 물리적 현상에 대한 증거’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새뮤얼 팅 교수(M IT)가 이끄는 AMS 분석팀은 분광계를 통해 지금까지는 직접 관찰된 적이 없는 암흑물질에 대한 첫 번째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팅 교수는 AMS가 팀이 구성된 이후 18개월간 활동하면서 약 250억 개 의 소립자 이벤트를 관찰했으며 이 가운데 약 80억 개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전자와 그 반물질 짝인 양 전자라고 밝혔다. 암흑물질은 우주 구성 물질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어떤 요소로 구성돼 있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 만, 일부 학자들은 물질이자 반물질이면서 매우 약한 상호작용을 갖는 거대질량 소립자(W IMP)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상쇄되기 때문에 두 개의 W IMP가 충돌하면 파괴 되면서 전자와 양전자(陽電子)라는 딸 소립자가 방출된다. AMS는 우리 은하에서 일어나는 암흑물질의 상쇄 과정에서 생기는 양전자와 전자를 포집해 입자들의 질량과 속도, 에너지, 그밖에 근본적인 성질을 파악하기 위해 설치된 장비로 20억 달러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