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일째 날
장미꽃 향기
- ♣ : 너희 의식(意識)은 앎이기에, 앎이 바뀌면 의식(意識 )이 바뀌어 너희는 당장 바뀐 체험을 하게 된다.
- ♧ : 아? 앎이 의식(意識 )이에요?
- ♣ : 신나이 신도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279p에서,
- “너희는 신성한 二分法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라며 앎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 왜냐하면, 너희가 二分法 正, 分, 合을 철저히 이해하면, 너희 의식(意識)이 모(矛)와 순(盾)이 하나인 하느님과 같은 질인 제로(0)에 머물게 돼,
- 너희는 저절로 하느님과 하나(合一)된 은혜로운 삶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 ♧ : 아, 그래요?
- ♣ : ① 너희가 모와 순이 하나인 二分法 正, 分, 合을 이해하는 것은 二分法인 正, 分, 合으로 흐르는 우주를 아는 것이고,
- ② 그것은 하느님의 창조 목적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 ‘이해한 만큼’ 너희 의식(意識)은 하느님(神)과 하나 되어 과정과 결과 역시 하느님과 하나 된 제로(0)를 자동으로(저절로) 체험하게 된다.
- 즉 장미꽃이 만개하면 꽃 향기가 나는 게 당연하듯. 너희는 닥쳐 온 상황마다 저절로 전체성(0)으로 반응해 너희는 할 일(잔머리 굴릴 일)이 없어진다.
- 그래서 신나이 신도 “그때가 되면 너희는 할 일이 없다.”고 한 것이다.
- ♧ : 알아듣겠네요.
- ♣ : 내일은 正, 分, 合 원칙으로 흐르는 마음계, 영계, 영계핵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 ♧ : 네에, 기대가 됩니다.
- ♣ : 이제까지 正, 分, 合 원칙으로 자연계의 모든 것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설명했으니,
- 똑같은 二分法正, 分, 合으로 마음계, 영계, 영계핵(하느님)이 어떻게 흐르는지.
- ♧ : 그러니까 저승도 똑같이 二分法 正, 分, 合 원칙이 흐르고 있다는 거네요?
- ♣ : 그럼, 원칙이 하나 뿐인데, 저승이라고 二分法 正, 分, 合을 벗어날 수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