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삼일째 날
외계인의 접촉 기록
- ♧ : 나오셨어요?
- ♣ : 어, 나왔다. 오늘은 외계인과 오랫동안 접촉했던 사람들의 기록과 외계인과 성령이 어떤 관계인지 알아본다. 지금까지 기록된 외계인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보면, 외계인의 존재 를 부정할 수도 없지만, ‘이렇다’ 할 확실한 물적 증거도 없다.
- 1. 1952년 11월 20일 아담스키가 1차로 만난 금성인 이름은 ‘올슨’이었고, 1953년 2월 18일 2차로 만난 화성인 이름은 ‘폴콘’ 토성인은 ‘람’이었다고 한다. 2차로 만났을 때 에는 금성 원반보다 더 큰 시가형의 토성 원반까지 구경했으며, 이들과의 대화는 텔레파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지금까지 나타났던 모든 우주인의 95%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했으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에 보내진 우주인이라고 했다. 또 그들은 서양인과 같은 용모, 피부색, 이름을 갖고 있었으며, 이들은 1954년 8월 23일 임기만료로 떠난다며, 아담스키에게 필름을 주었는데, 이것을 현상 해독해 본 과학자들은 원반의 비행원리가 아닌가 추측된다고 했다.
- [ 참 고 ]
- 스미소니언 정보교환지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1965년 이후 공공연하게 원반의 에너지 이론인 중력 기술의 연구개발을, 공군 33, 해군 3, 육군 1, NASA 2, 연방과학기금 6 등, 45건과 비공식 25건으로 연구하 고 있다고 한다.
- 2. 1959년부터 1980년대까지 프랭크 스트렌지스 목사가 오랫동안 만난 외계인은 금성 에서 왔다고 한다. 신학자로서 기독교 목사이고, UFO 연구가인 ‘프랭크 스트렌지스’는 아담스키보다 7 년 후인 1959년 12월 국방성 펜타곤에서 국방성 근무자의 소개로 금성인 ‘발리안트 토오’를 만났는데, 발토오의 눈빛은 온몸을 뚫고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그와 악수할 때 그 손의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 마치 갓난아이 피부 같은 느낌이라서 신기했으며, 악수한 순간 말로 표현 못 할 무한한 힘과 능력을 느꼈다고 한다. 금성 인 ‘발 토오’ 역시 금발에 녹색 눈동자의 평범한 서양인 모습이었으며, 이름도 ‘발리 안트 토오’로 서양식이었고, ‘발토오’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가 입고 온 옷 은 대단히 부드러웠는데, 어떤 열에도 녹지 않고, 산(酸) 실험에도 녹지 않고, 오히려 산이 묻지 않고 굴러떨어졌으며, 다이아몬드가 달린 드릴로 구멍을 뚫으려 했더니, 마찰열에 다이아몬드가 파괴되었으나 옷엔 아무 흔적도 없었으며, 아래 위가 하나로 되어 있는데, 지퍼나 단추 ‘걸쇠 ’가 없었다 한다. ‘발토오 ’가 옷의 앞을 두 손으로 잡 자 팔이 그냥 들어갔으나, 팔이 들어간 구멍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무게 약 170g, 부드러운 은빛과 금빛 나는 광택 옷 재질의 원료를 알 수 없었으며, 옷 모양 은 무용 연습복 같이 생겼다고 한다. 물리 ·화학실험을 했으나 파손 불가능했으며, 1968년 6월 5일 2차 대면 때 우주선 속에 들어갔을 때, 스트렌지스에게는 자루같이 밑이 터진 흰 옷을 주었는데, 그들의 옷과 달랐고, 그들은 장화 같은 것을 신고 있었다 한다. “만일, 미국 정부가 그를 감옥이나 유치장에 가두면 어쩌겠느냐?”라고 질문했더니, “예수가 다시 주검으로부터 부활한 일이 생각나지요. 예수가 자기를 따르던 제자들을 찾아 나섰을 때, 화를 입을 것이 두려워 숨어있던 제자들이 재림한 예수를 보았 을 때의 놀라움을 생각해봐요. ”라고 대답했다 한다. 이것은 자기도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와 같은 능력이 있기에 유치장에 가두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이 예는 사도 행전 12장 7~19절에 천사가 문이 걸려 있는 감옥에서 베드로를 구출한 것과 같다. 우주선 내에서의 샤워는 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광선으로 했는데 과학적으로는 설 명이 안 되는 정신적 육체적 상쾌함이 있었다고 한다. 평상시 안경이 있어야 물건이 잘 보였는데, 우주선 안에서는 안경 없이도 잘 보였으며, ‘발 토오’는 스트렌지스와의 대화 때 말이나 텔레파시를 필요에 따라 사용했다 한다. 스트렌지스가 서독에서 사 고를 당한 즉시 그 사고 내용을 ‘발토오’는 미국에서 알고 있었고, 전화까지 걸어와 처치법을 얘기해 주었다 한다. 이것은 그들이 텔레파시가 언제나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발 토오’의 동생 도 된다는 ‘단’이라는 우주인은,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스트렌지스를 해치려 하던 검 은 옷의 놈들을, 자동차 창문 유리도 깨지 않고 손을 넣어 집어 던졌으며, 또 문도 열지 않고, 검은 캐딜락 안에 놓고 온 가방을 꺼내주었고, ‘단’이 검은 캐딜락을 향해 두 팔을 들고 어떤 시늉을 하자, 그 검은 세 놈은 타고 온 검은 차와 함께 몽땅 없어 졌으며, 다만 물같이 흰 고무와 흐트러진 모래 자국만 남았다고 한다. 스트렌지스가 놀라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묻자. “그저 자리바꿈을 했다면 되겠지요.”라고 대답 했다 한다. 즉 검은 세놈과 캐딜락을 구성했던 소립자가 분해되었다는 뜻이다.
- 3.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외계인은, 인간이 영적 진화로 영계핵에 가면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초능력을 모두 갖고 있으며, 금성인 ‘발 토오’는 지구에서 금성인 77 명이 활동하고 있고, 그들의 지구 방문 이유는, 지구의 모든 인간이 하느님에게 돌아 갈 수 있게끔 돕기 위한 것이며, 예수야말로 처음이고, 끝이며, 알파와 오메가로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의 모두라는 것에 대하여 과소평가하지 않았다. 금성엔 성경이 없으며, 그 이유는 “우리들은 하느님의 뜻을 거역도 안 했고, 친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왜 필요하겠냐?”라고 대답했다. 항상 믿음을 갖고 살며, 자기가 이 세상에 왔을 때와 같은 기분(미련 없이)으로 저 세상에 갈 생각을 해야 한다고 했으 며, 언제나 하느님의 나라와 올바른 일을 첫 번째로 생각하면, 모두가 당신들에게 그
- 만큼의 축복으로 머지않아 주어진다고 했다.
- 떠날 때는 “잘 있어요. 하느님의 은총이 당신과 함께 있기를 기원하오.”라고 했다. 하
- 느님은 존경받기 위해 있는 게 아니고, 진실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영원 한 진실을 전하기 위함이라 했으며, 인간은 예수의 진리를 배워, 스스로가 자기 행위 를 판단하여 악을 피해가기에, 예수를 지구인의 감독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는 것 이 힘’임을 특히 강조했다고 한다. 금성인 ‘발 토오’가 말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 ①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십시오. ② 좋은 사람이 되는 길만 찾으시오. ③ 항상 순결하고 신성한 생각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 이상과 같은 내용을 분석해 보면, 외계인 ‘발 토오’는 예수가 인류 진리 발전의 중심 인 것과, 그 결과 아직은 (1968년은) 믿음(예수)의 시대인 것도 인정했으며, 그렇기에 그 리스도의 삶을 살라고 충고한 것을 알 수 있다.
- 4. 그러면 이처럼 기능이나 사상이 성령(천사)과 같은 이 외계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들은 사실 그대로 인간영이 최고로 진화하여 영계핵까지 도달한 성령이다. 성령이 염력(念力)으로 원반 등의 우주선을 응집하여 활동하는 것이고, 외계인의 이러한 여 러 능력이 갈수록 확실해지다 보니, 1960년대 말 UFO 연구가 ‘존 키일’과 ‘잭 발레’ 는, 외계인이 3차원 생명체가 아닌, 다른 차원의 초 지구적인 지성체로서, 세계의 종 교운동과 기적, 천사, 망령 등으로 지금까지 활동해왔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외 계인은 영적 존재(성령)라는 것이다.
- 5. 그러면 성령이 왜 외계인으로 나타나 활동할까? 그 이유를 알아보자. 하느님의 ‘스스 로를 느끼기 위한 목적’이 보다 넓고 깊게 끝없이 이루어지려면, 인간은 우주에 영원 히 존재해야 하는데 지구는 면적과 시간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외계 로 진출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공학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는 인간들은 광대한 우주에 대하여 알게 될수록, 거리의 엄청남과 개발의 요원함에 자 포자기하게 되고, 당장 시급한 지구의 문제들이 너무나 많은 데 비해 우주개발은 비 용이 많이 들고 투자가치 회수가 빠르지 않아 평범한 자극으로는 엄두도 못 내게 된 다. 실제로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했을 때, 미국 시민 중에는 현실과 관 계없는 우주개발에 그토록 큰돈을 투자하지 말고, 지상의 주택이나 하수도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시위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우주 개발은 군사 목적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으니, 이제까지 세계적 긴장 상태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는 미완성 세계에서는 오히려 과학개발의 촉진제가 되고 있다. 특히 외계인은 1967년에 집중적으로 출현하였으니(1980년 이전까지 전체의 50%), 이것은 1969년 7월 21일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을 앞둔 세계적인 우주과학 붐에 촉진제 역할 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듯 성령이 외계인의 형태로 나타나 활동하는 것은 우주과학 발달에 자극을 주어, 우주에 인류를 영원히 번식시키려는 하느님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느님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급박하고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 6. 아담스키가 만난 ‘올슨’이라는 외계인은, 자기들이 찾아온 목적이 원자탄 폭발로 인 한 방사능의 해로움을 조사하기 위함이라 했고, 스트렌지스가 만난 ‘발 토오’는 우주 선의 지휘, 금성 평의회의 운영(12명으로 구성) , 지구인의 도시를 둘러싼 방사선 관리를 위한 외계인 대원의 감독, 지구 상의 각 지휘소 지휘, 지구와 다른 행성 간의 여행, 다른 천체로부터 지구를 찾아오는 외계인의 모선에서의 지휘 훈육, 세계 지도급 인 사들의 감시, 핵전쟁을 막기 위한 인간의 어떤 조직에 대한 압력, 이외에도 우주 창 조주와의 완전 협동작업을 위해서라고 했다. 왜냐하면, 지금 같이 물질문명은 발달 하고, 정신문명이 영아원 수준이라면 수십 년 내에 고의든, 실수든 서로 간의 충돌 로 인류 문명의 종말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령은 외계인으로 나타 나 하느님의 창조 목적이 제로(0=최상)로 이루어지도록 협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 외 계인과 하느님이 섭리한 종교가 절대적 관계에 있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신학자이 고, 목사이며, UFO 연구가인 스트렌지스를 택하여, 인류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살라 고 충고하는 것이다.
- ♧ : 아, 예. 그러니까 성령이 외계인으로 지구에 출몰하는 이유는 하느님의 창조 목적에 협조하기 위한 것이군요.
- ♣ : 그렇지. 더 추적해 보자.
- 7. 그러면 이들 외계인이 성령이라는 근거를, 또 다른 각도에서 찾아보자. 우주에는 생 명체가 생길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천체가 확률로 보아 무수히 많다. 그러나 코넬대학의 천문학자이며 1980년대 TV 시리즈 ‘코스모스 ’를 발표하여 전 세계에 선풍을 일으킨 ‘칼 세이건’ 교수가 가장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하여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과정의 환경 등 지구에 인간이 출현하여 지금과 같이 고도 문명을 지닐 수 있는 확률을 ‘드레이크 방정식 ’으로 산출해 보았더니, 그 가능성은 1 ~10개 정도라고 했다. (註: 달 하나만도, 밀물과 썰물의 적당한 흐름이 있어야 하기에 달이 없으면 안 되고, 달이 지금보다 조금 커도 안 되고, 조금 작아도 안 되고, 또 조금 멀리 있 어도 안 되고, 또 가까이 있어도 안 되는 등, 또 문명의 발달은 에너지의 발달과 소모에 직결되므로 지구의 에너지원인 석탄, 석유가 필요한 만큼 생성될 확률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한다.
- 이것을 二分法 正分合인 수학(數學)으로 밝혀보면, 자연계는 개체성이고, 개체성 수 (數)는 1(하나)부터 시작해 2, 3, 4, 5, 6, 7, 8, 9로 이어지기에, 우주에서의 인간 출 현도 혹성(지구) 하나(1)로부터 시작된다. 태초에 하느님의 ‘스스로를 느끼기 위한 목 적’은, 무한(0)한 우주에서 하나(1)의 지구에 인간을 출현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흐름 이 일어나, 하나(1)의 지구에 인간이 출현한 것이다. 二分法인 正分合에 의해 개체성 이 하나로부터 출발한 예를 더 들면, ① 하느님의 인류 앎 성장과정도 하나(1)의 아담에서 시작됐고, ② 구약 과정 2,000년도 하나(1)의 야곱에서 시작됐으며, ③ 신약 과정 2,000년도 하나(1)의 예수에서 시작됐다.
- 8. 1952년 11월 20일 아담스키가 만난 외계인은 자기가 금성인이며, 찾아온 목적이 원 자폭발로 인한 방사능의 해로움을 검사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구에서 원자 탄은 1945년 8월에 터졌고,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우루스’ 태양계까지의 거리 는 4.3광년이기에, 외계인이 가장 가까운 ‘센터우루스’에서 지구의 원자탄 섬광을 보 고, 자연계의 가장 빠른 광속으로 왔다 해도 그 도착은 1954년 3월쯤이다. 그런데 현재까지 밝혀진바, 태양계 주변에서 생물이 살 가능성이 있다는 백조좌 61도 11광 년이 걸린다고 한다. 결국, 아담스키가 만난 외계인은 ‘센터우루스’보다 더 가까운 곳 에서 와야 하는데, 그곳은 태양계뿐이다.
- 9. 또 이듬해 1953년 2월 18일에도 화성인 ‘폴콘’, ‘토성인 ‘람’이라는 외계인이 나타났다. 그들은 우리 태양계 12개의 행성엔 모두 외계인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스트렌지스가 만난 외계인도 자기는 금성에서 왔다고 했으며, 자기의 임무 중 하나는 다른 천체로부터 지구를 찾아오는 외계인의 훈육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구에서 마리너(금성) , 바이킹 (화성) , 보이저(목성, 토성) 계획에 의해 탐사해본 결과, 태양계에는 지구를 제외하고 자연 상태에서 고등동물이 생성될 수 없음이 밝혀졌다. 그 결과 지금은 ‘아담스키 ’나 ‘스트렌 지스’가 금성, 토성, 목성 등 외계인과 접촉했다는 것까지 신빙성을 잃게 되었다.
- 10. 육하원칙에 의한 상식과는 앞과 뒤가 맞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들이 정말 금성, 화 성, 토성, 목성인이고, 또 지구인들이 자기들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것을 안다면, 세 계적인 큰 통신사에 나타나, 지구인들과 공개토론을 해서 자기들의 뜻과 지구인에게 필요한 것을 알리면, 모든 것이 훨씬 잘 풀려나갈 텐데, 어째서 아담스키나 스트렌지 스 등 개인을 은밀히 만나 지구인들이 의문을 갖게 유도하고, 더구나 미 국방성 몇 몇 고위인사들은 그 모든 걸 묵인하고 있다는 것일까? 이것도 외계인 접촉설에 대해 일반적으로 갖는 의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서기 2000년이 지나 우주 탐사로 금성이 나 토성에는 고등동물이 있을 수 없음이 밝혀지니까, 요즈음은 외계인들이 금성이 나 토성이 아닌, 저 머나먼 ‘플레이 하우스’ 성단에서 왔다고 한다. 그러면 그들이 이렇게 지구인들에게 의문을 던지며 상식을 벗어난 행위를 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 이것은 그들이 인간 아닌 성령이고, 또 지금은 인간들의 수준이 낮아 그들이 그렇게 활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二分法正分合에 의해 자기 들의 정체와 출현 의미가 모두 밝혀질 것을 기다리며.
- 11. 스트렌지스가 본 외계인은 지문이 없고, “왜? 지문이 없냐?”라고 묻자, “지문은 죄 에 빠진 사람들의 마크이며, 죽을 때까지 지니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범죄사 건이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조사하는 것이 지문이지요.”라고 대답했단다. 과학이 발 달하며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의 지문은 촉감이 잘 느껴지게 진화한 것이다. 그리 고 지문은 범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갖고 있고, 또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 목 사로서 원죄론을 믿고 있는 스트렌지스의 수준에 맞춘 대답을 한 것이다. 스트렌지스는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검은 옷을 입은 악한들과 혈투를 벌였고, 결국 ‘발 토오’와 ‘단’이 나타나서 구출해 주었다고 한다. 악령은 성령처럼 부활 능력이 없 으므로 공항에 나타난 자들은 지옥의 악령이 아닌 성령이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악령이 있고, 그 악함은 인간들이 피해야 하는 것임을, 기독교 목사인 스트렌지스에 게 보여줌으로써, 전 인류를 악에 대하여 각성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 독일에서 주스 아닌, 독약을 스트렌지스에게 먹인 악한 이들도 마찬가지이고.
- 12, ‘발 토오 ’는 이 우주 공간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손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했 다. 이것은 하느님의 창조 목적에 없는 악령의 출현으로, 하느님의 뜻에 없는 지옥이 형성되어 있음을 말한 것이다. ‘발 토오’가 지구를 찾아온 9번째 목적에 하느님을 분 명히 우주의 창조주라고 밝힌 것을 참고해야 한다. 아담스키가 만난 외계인이 ‘그리 스도는 지구에 보내진 외계인’이라고 한 것은, 그리스도의 상태가 되면 누구나 외계 인(부활)과 같은 기능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상태는 자연계에 살 아 있는 성령이라는 뜻이다(마태 22장 30절, 마르꼬 12장 25절, 누가 20장 35, 36절) . 아담스 키나, 스트렌지스가 만난 외계인은 모두 서양인의 용모와 이름을 쓰고 있었다. 이것 은 그들이 서양 사람들 틈에서 활동하려니까 서양사람의 용모와 이름을 사용한 것 이다. 물론, 동양이나 중동에서 활동하는 외계인은 동양인이나 중동인의 용모와 이 름을 사용한다.
- 13. 이렇듯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약 50종의 우주선 모형이나 몇 가지 형 의 외계인 모양, 또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고대 유물에서의 외계인 기록 등은, 인류에게 우주로의 꿈과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하느님의 뜻에 따른 성령들의 협조인 것이다. 구약성경 에스겔 1장 1~27절까지 보면, 에스겔에게 나타났던 하느님의 천사가 우주 선 같은 물체를 타고 왔음을 생생히 밝혀놓았다. 그 당시 에스겔에게 나타났던 천사 가 지금 나타나는 우주선이나 외계인과 같은 모습인 것은, 지금 전 세계에 나타나는 외계인이 바로 성령임을 증명하기 위한 당시의 기록이다. 그렇기에 현재 인간들이 외 계인에 대하여 나름대로 한없이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것은, 1950년대까지만 해 도 화성인이 있다고 떠들썩하며, 머리가 크고 여러 개의 다리를 가진 문어 같은 괴 물을 그려놓았던 것과 똑같은 소동이다. 인간은 존재 유지의 제로(0=무한)를 위하여 최악의 경우와 최상의 경우를 생각하기에 별별 견해가 다 생기는 것이다. 결국, 앞으로도 성령들이 외계인으로 활동하며 물증을 남기지 않을 것이기에 외계인 에 대한 소동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二分法正分合이 퍼지며 외계인의 정체가 밝 혀져, 외계인소동이 하느님의 뜻임을 깨달아, 인류사회에 우주로 진출하기 위해 최선(0) 을 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외계인 소동은 저절로 사라진다.
- [ 참 고 1 ]
- “러시아 대통령 교대 때 ‘외계인’ 극비 파일 넘겨받아.”
- [중앙일보] 입력 2012. 12. 19. 00:55 / 수정 2012. 12. 19. 06:51
- 메드베데프 돌출 발언 논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전 대통령, 사진) 러시아 총리가 “외계인은 존재한다.”라고 말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총리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5개 방송사 와 연말 공동 인터뷰 직후 “대통령이 (전임자로부터) 넘겨받는 ‘외계인 파일’이 존재한다.”라고 돌발 답변을 했다. 방송사들은 당시 총리의 발언을 비공식적인 것으로 보고 내보내지 않았으나,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올라와 발언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방송사 직원에게 “당신에게 처음 밝힌다.”라며 “대통령 교대 때 핵무기 발사 코드와 함께 극비 파일을 넘겨받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 파일은 지구에 온 외계인에 관한 자 료로 전문 특수부대가 작성한 것.”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는 “그 이상 밝히면 위험하므로 상세한 것은 미 국 공상영화 ‘맨인블랙(Men In B lack)’을 보라.”라고 말했다. 러시아 안팎에서는 그의 발언이 단순 농담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과 군사 ·우주 강국의 대통령을 지 낸 사람의 발언이므로 진실을 밝힌 것이라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러시아 야권의 시위를 소재로 한 인터넷 다큐멘터리 제작자 파벨 코스토마로프에 대한 수사당국의 단속을 비난했다. 메드 베데프 총리는 이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자인 NTV 관계자에게 “일이 잘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라면서 “아침 8시에 나타난 그 수사관들은 얼간이들.”이라고 말했다. 연방수사위원회의 블라디미르 마르킨 대변인은 “이는 러시아 수사관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즉각 비난했다.
- [ 참 고 2 ]
- UFO 연구가들, UFO는 없다? (2012년 11월 9일)
- UFO 연구가들은 결국 진실이 우주 저편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비행접시’ 목 격 사례의 수가 줄어들면서, 게다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입증하지 못하게 되면서, UFO 연구가 들은 결국 UFO라는 게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UFO 연구가들은 수십 년 째, 외계인의 활동임을 보여 주는 증거를 찾기 위해 드넓은 하늘을 살피고 있다. 하지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그 어떤 증거도 입증하지 못한 영국의 UFO 연구가들은, 결국 진실은 우 주 저편에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UFO 연구가들은 증거를 제시하는 데 계속 실 패했다는 것과, ‘비행접시’ 목격 사례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결국 외계인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고, 이로 인해 UFO에 대한 연구가 향후 10년 내에 종말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비행접시를 비롯한 그 밖의 미확인 비행체에 관심을 가졌던 수십 개 단체는 관심 부족으로 인해 이미 폐쇄 되었고, 다음 주에는 UFO 연구에 참여했던 영국 내 가장 유명한 기관 중 한 곳은, 이런 UFO 화두에 과연 미래가 있는 건지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특이 현상에 관한 과학적 연구 협회(ASSAP)’의 ‘데이브 우드’ 회장은, 이 회의를 소집하게 된 목적이, 이런 UFO 화두의 위기문제를 다루고, 혹시 UFO라는 게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앞으로 10년 후, UFO 화두는 죽은 화두가 될 가능성은 확실합 니다. 우리는 이러한 UFO 사건들을 개연성 차원에서 살펴보고 있으며, 이런 연구 분야는 수십 년째 지속되 고 있습니다. 전혀 입증되지 않은 증거들을 뛰어 넘은, 설득력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것은, 개연성 차원에서 볼 때, 우주 저 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UFO 연구자들은 UFO 목격사례들 중 98퍼센트는 매우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런 이야기로부터 이끌어 낼 수 있는 결론들 중 하나는 어쩌면 우주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설득력 있는 UFO 목격 사례들이 나오게 될 날 은 끝날 것 같습니다.” 그는, 인터넷의 출현으로 인해 UFO 목격사례가 늘어나고 UFO 연구가 늘어나기는커 녕, 인터넷 출현과 동시에, UFO 목격 사례와 UFO 연구의 감소 현상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ASSAP의 UFO 목격 사례들은 1988년부터 96퍼센트 감소했고, 그 밖에 UFO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 의 수도 1990년대에는 100개가 훨씬 넘었다가, 지금의 약 30개로 감소했다. 영국 ‘쉐필드 핼럼 대학교’ 교수 이자 ‘국립 보존기록관’의 UFO 자문인 데이빗 클라크는 “UFO 화두가 죽은 이유는, 아무도 증거가 되는 것 을 전혀 목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개인용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해 보십시오. 다른 어디에선가 날아온, 구조를 갖춘 무언가가 날아다닐 때, 당신은 누군가가 지금쯤이면 신빙성 있는 사진들을 몇 장 올려놓았을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신빙성 있는 사진들을 올려놓은 사람은 없습니다. 게다가 지 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인터넷 때문입니다. 지금 무언가가 일어나면, 인터넷이 바로, 그것 의 진상을 규명하고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니까요. 과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야 했고, 그 편지 를 받은 사람들은 답변을 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상이 설명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미스터리 하고 비밀스러운 그런 구석이 생기게 되었던 겁니다. 로즈웰 사건이나 렌들셈 사건과 같은 고전적인 사례가, 유일하게도 고전적인 사례로 남아 있는 이유는, 그 당시 이 사건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