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완성 – 83. 無題 3

나를 찾는길에 가장 명쾌하고 빠른 지침서

팔십삼일째 날

無題 3

  • 2012년 9월 1일 이후! 약 5년이 흐른 2017년 05월 03일 …,
  •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라 공 휴일이네요.
  • 오늘 이 글을 올리며 36년 전 김응열 님과 저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새삼 생각이 납니다.
  • 제가 김응열 님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81년, 삼익주택을 퇴직한 후, 돈 벌어서 책 찍고 홍보해 하느님 일에 최선(0)을 다해 보려고,
  • 삼랑진에서 하천을 복토해 분양하는 일에 전세금 200만 원까지 잡히며 약 870만 원을 몰빵한 후 일이 잘못돼 전부 날린 후,
  • 보증금 30만 원에 월세 4만원 짜리 삯월세 방을 얻어 나간 뒤,(1973년 6월 중순 식중독이 걸려 탄산 음료만 마시고 10일간 집에서 혼자 단식한 후, 1974년 가을 다시 맹물 만 마시며 10일간 집에서 혼자 단식한 후)
  • 다시 1981년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세 번째 맹물만 마시는 12일 단식을 집에서 혼자 끝낸 후,
  • 그 후 1981년 3월 삼랑진 일로 사촌누이와 같이 밀양에서 약 20일간 같이 머물 때, 시간이 많길래 사촌누이에게 『인간완성』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 저에게 『인간완성』 이야기를 들은 사촌누이는 『인간완성』에 대해 공감하며 하느님의 흔적인 성경을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저는 그때까지 성경의 필요성은 물론,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었기에 사실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리곤 ‘그래야 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더니 사촌누이가 자기가 아는 대학생이 있는데 똑똑하니까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 보라고 하더군요.
  • 그 후 우리는 밀양 일이 실패로 끝나 4월경 서울로 올라와 그 학생을 사촌누이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때는 『인간완성』 내용이 지금과 같지 않고 육체와 영혼의 본능비교와 소립자의 16가지 질로 인한 자력, 중력, 강력, 약력의 원인과 구조 등, 그리고 구약과정과 신약과정의 일치성 등…,
  •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기초적인 빈약한 내용이었습니다.
  • 그래도 그때까지는 그 내용 뿐이었기에 그 내용만 그 학생에게 약 2시간 정도 설명했습 니다. 그런데도 그 학생은 신기하게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공감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이 렇게 4월 경,
  • 성경을 보라는 사촌누이의 권고가 생각나 ‘이것이 하느님이 나에게 주시는 기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성경을 사 보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놀랍게도 아담으로부터 시작되는 성경 내용이 『인간완성』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인간완성』과 관련된 성경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내용이 제법 많 고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김응열 님이 제가 추려낸 내용을 필기로 도와주기 시 작해 정리하게 되었고 ….
  • 몇 달이 지나자 본래의 『인간완성 』 내용과 정리한 성경 내용을 하나로 묶어 그해 8월말 경에는 하나의 책 형태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 이렇게 본래의 기초적인 『인간완성』과 성경 내용의 정리가 하나로 끝나 노트에 책 형태로 정리한 후…,
  • 저는 아이가 4명이나 돼 6식구이며, 삼랑진에 몰빵해 당장 먹고 살아야 하기에 9월 2일 부터 다시 프라자호텔 이발소에 취직해 1996년까지 15년간 일했고,
  • 그 후 소공동 롯데호텔 사우나 이용원으로 옮겨 5년간 있다가 2001년 2월 강남 션사인호텔 사우나로 독립할 때 까지 『인간완성』은 진척이 없이 무료한 세월만 흘렀습니다.
  • 그러나 강남으로 옮겨 혼자 독립하자 드디어 일요일에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독립을 하자 드디어 일요일에 쉴 수 있게 되었고,
  • 그래서 성당에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천주교에 사이트가 있는 걸 알게 되어 사이트에 들어가 2년간 활동하다가 이단이라고 쫓겨났고,
  • 2003년 6월 중순 통일교 식구들이 『인간완성 』 홈페이지를 어떻게 알고 들어와 3년간 토론하다가, 그분들과의 토론이 결론이 난 2006년 중순 경, 김응열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신과 나눈 이야기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하느님이 스스로를 느끼기 위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명제가 『인간완성』과 같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라고 해서 신과 나눈 이 야기 사이트에 들어가 활동하였으나,
  • 5년이 지난 2011년 그곳에서 마저 퇴출당한 후…,
  • 2011년 『신과 나눈 이야기』 1, 2, 3권을 해설해 2012년 드디어 해설한 내용을 전자책으 로 출판했으나,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했습니다.
  • 그렇게 또 무료한 세월이 흘러 2015년 4월경, 『인간완성』과 『신과 나눈 이야기』 1, 2, 3 권 해설본을 하나로 묶어 1,400여 페이지가 되는 두꺼운 책으로 출판준비를 하고 있을 때,
  • 김응열 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에 통일교와 『인간완성』 홈피에서 토론할 때 토론자 중 한 명이었던 김영수 님이 저를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하니 한번 만나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김응열 님과 김영수 님은 대학생 때 통일교에서 같이 활동해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 저는 『인간 완성 』은 내용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 누구도 사람을 만날 이유가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 그랬더니 김응열 님이 “김영수 님이 그동안 『인간완성』을 많이 이해한 것 같으니 이번에 는 한번 만나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하더군요.
  • 저는 김응열 님이 이제까지 제가 『인간완성 』 일을 하는 데 신(神)의 사자(使者)같이 필요할 때마다 도와주었기에 아마도 또 그런가 보다 싶어서 그럼 만나보겠다고 했습니다.
  • 그래서 어느 날 김응열 님 부부와 김영수 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 그날 김영수 님과 김응열 님과 저는 2015년이 되어 책도 출판하고 하니 드디어 『인간완성 』이 때가 된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 그 후 김응열 님과 김영수 님이 같이 움직이는 것 같고 김영수 님이 간간이 움직이는 소식을 전해와 저도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 그런데 5 월 초 어느 날 김응열 님이 저에게 전화하더니 자기는 김영수 님과 성향이 달라 일을 같이 하기 싫다며 자기는 이 일에서 빠지겠다고 하더군요.
  • 저는 안타까웠습니다. 모처럼 2015년이 되어 『인간완성』의 불씨를 살려 가는데 김응열 님이 그만두겠다고 하니까요.
  • 그래서 김응열 님을 달래보려고 한마디 했습니다. “석가모니 제자도 석가모니를 이해 못 해 떠나갔다고 한다. ” 그러니 그때의 전철을 밟지 말라며 “다시 힘을 합치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 그랬더니 그게 아니고, 도저히 성격이 맞지 않아 싫다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두 사람은 성격이 아주 상반되기에 어쩔 수 없더군요.
  • 이튿날 김영수 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응열 님이 김영수 님과 같이 일을 못 하겠다 고 하길래 석가모니의 제자도 떠나갔다며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하자,
  • 김영수 님이 잠깐 생각하는 듯하더니 “형님 오늘이 석가탄신일이잖아요!” 하더군요. (김응열 님이나 김영수 님은 저와 나이 차이가 14~15년 차이 나지만 저를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너 희들과 나는 이 세상에서는 부모와 자식 간이지만, 하느님을 중심으로는 우리 모두는 형제지간이라고 했습니 다.)
  • 김영수님의 말을 듣는 순간 ‘획! ’ 스치고 지나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그래?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저 역시 제가 만 28세 5개월이던 1973년 6월 하순 10일간 탄산음료만 먹고 단식과 복식호흡을 했고,
  • 이듬해 1974년 가을에 다시 10일간 맹물만 먹고 단식을 했고,
  • 다시 1981년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맹물만 먹고 또 다시 단식을 했습니다.
  • 6년 6개월간 단식을 세 번 한 것이지요. 맹물만 마시며 마지막 단식을 12일간 하고 난 3~4일 후,
  • 느닷없이 집사람이 섹스를 하자고 하기에 “단식 끝난 지 며칠 안 됐는데 건강에 괜찮을까? 염려하면서도 거절하기가 뭐해 들어주었습니다.
  • 그런데 섹스가 끝나자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이 갑자기 직경 3~4cm 정도 앞뒤로 크게 ‘뻥!’ 뚫린 느낌이 들며 시원한 바람이 몇 분간 ‘휭휭~’ 세차게 통과하는 것 같아 ‘이게 뭐지?’ 놀라며 생각했습니다.
  • 미간은 제3의 눈이 있는 곳이라는데? 한편, ‘아하! 그렇게 해서 29세부터 35세까지 6년간 갈비뼈가 드러나도록 고행을 한 그 옛날 형제님의 전철을 밟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 다시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자칭 신이 닐에게 너의 역할은 세례 요한이라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 순간 ‘다신 사상까지 철저하게 지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5년 5월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2년이 지났으나 『인간완성』은 별 진척이 없습니다.
  • 교보문고에서 1년 넘게 스크린홍보도 해보았으나, 한 달에 몇 권만 팔리니 서점에서는 안 팔리는 책은 진열대에서 빼는 등 너무나 진척이 없기에,
  • 2016년에는 책 제목을 ‘신의 DNA’라고 바꿔 다시 출판했으나 역시 빛을 못 보고, 결국은 모두 수거해서 전국 도서관 에 무료로 배포하고 말았습니다.
  • 이렇게 진척이 없다면? 그래도 결과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요. ‘아직도 일을 해 돈을 벌고 있고, 앞으로도 10여 년은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 그때까지 돈을 모아 책을 다시 출판하고 광고하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 그러고 있던 2018년 늦여름 김영수 님이 ‘자기가 페이스북을 하고 있으니 저도 페이스북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 권하고,
  • 또 이 즈음 인터넷에 있던 홈페이지가 이유도 없이 사라져 답답하던 때여서 그러기로 하고, 전화기를 2G 폴더폰에서 5G 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 한 달여 동안 씨름하며 스마트폰을 익혔으나 아직도 잘 모릅니다. 오늘 2018년 10월 31일 지금도 스마트폰 페이스북에 올리려 ‘신의 DNA’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아직은 올릴 줄 몰라 앞이 캄캄하지만 어떻게든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부탁해 올려야 하겠지요.
  • 또 한 가지 색다른 일이 일어났습니다.
  • 그러니까 나의 70세 생일을 기념해 아들 둘 식구 9명과 딸 둘 식구 8명과 나와 집사람 2명, 우리 식구 19명은 저의 70회 생일기념 지방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경기도 봉담에 사는 둘째 딸 집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 셋째가 딸 넷째가 아들입니다.)
  •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부딪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딸 둘이 기분이 나빴는지 그 이후 연락을 끊더군요. 별일이 아니었는데?
  • 그 후, ‘아차!’ 싶었습니다. ‘이런 과정까지 가야 하나? ’ 하고요.
  • 왜냐하면, 저는 아이들에게 평소에 이런 말을 했거든요. 너희들은 나에게 있어 옴, 마니, 받메, 훔이다. 그리고 옴, 마니, 받메, 훔은 곧 원인, 과정, 결과 의 4수이다.
  • 이것은 곧 힌두교의 4계급인 승려, 정치인, 상인, 서민들을 의미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상징을 갖고 나에게 태어난 아이들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 가운데 딸 둘이 부모와 자식 간, 위아래 남자 아이들과 관계를 끊고 왕래를 않하는 것, 저는 순간 알았습니다. ‘이것도 내 팔자이구나!’ 하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 나의 70세 생일날 그런 일이 생긴 것은, 하느님의 인류구원과정 7,000년이 되면 그 사회는 하느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된 시대이기에 전체성(0) 의 사회입니다.
  • 7,000년 후 부터는 인류사회에 흐르는 개체성은 전체성 목적을 위한 도구이기에, 전체성에 포함된 개체 성이기에 곧 개체성 흐름도 곧 전체성입니다.
  • 그래서 나의 70세 생일 기념 여행이 끝나 자 개체성을 의미하는 나의 두 딸은 나와 인연이 없어진 것입니다.
  • 그 이후, ‘내 팔자가 그러니까 받아들이자. ’ 하고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지냅니다.
  • 인류구원과정 7,000년이 지나도 개체성은 흐르며 우주나 인류사회가 존재합니다.
  • 그러 나 그때의 개체성 흐름은 동기(動起=목적)가 전체성이기에 전체성 흐름입니다.
  • 이 글을 정리하 는 오늘은 2021년 11월 25일 새벽 1시 55분입니다.
  • 2020년 11월 3일엔 집사람이 당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하시고 지병으로 3년간 아프시다가 영혼을 키워준 거룩한 육체를 벗고 저승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 배우자와 헤어지는 경험은 개인마다 질량의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 1974년 6월에도 한 번 『인간완성』 책 1,200부를 출판하게 도와준 여인과 이런 헤어짐의 가슴 아픈 일이 있었는데…,
  • (이 분과의 인연은 1971년 1월부터 1974년 4월까지 3년 3개월 이었으며 6번의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 그때도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이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일을 두 번 겪다니? 집사람 보내고 일년이 지나자 차차 정신이 들며 나에게 그런 일이 왜? 두 번이 나 처절하게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제가 12살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첫 신탁을 받을 때 배우자가 둘이라고 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하느님도 배우자였던 구약성도들과 신약성도들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일이 두 번 있으셨기에.
  • 저는 2020년 6월 말경에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접고 그때부터 집사람이 가실 때까지 약 5개월간 간호를 했습니다.
  • 앞으로 시간이 있으니 책을 다시 출판해 움직여 볼 생각입니다. 2021년 10월 하순부터 다시 출판하려고 『신과 나눈 이야기 해설판』과 『神의 DNA』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 글 ㅆ는 지금은 2022년 1월 30일 오후 3시 40분입니다. 1차 정리가 끝났습니다. 이번에 출판은 잡소리를 다 빼고 요점만 넣었습니다.
  • 내용이 너무 딱딱하고 고루해 지루해서 읽기 싫어질까 봐 잡소리를 일부러 넣었었거든요.
  • 다시 한 번 출판해도 될 만큼 만족한지?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출판하려고 합니다.
  • 52년 전인 1969년, 9월부터 1970년. 2월까지 5~6개월간 직장도 쉬고 『인간완성』을 처음 정리할 때가 생각납니다.
  • 요즈음 다시 총정리하는 몇 달간 시기와 상황이 그때와 비슷하거든요.
  • 二分法, 正分合에 관한 설명이 끝을 맺었습니다.
  • 이분법 정분합을 쓰게 된 것은 神의 3위1체 성품인 正, 分, 合 원칙으로 태초부터 흘러온,
  • 1. 물질의 최소단위인 소립자(쿼크)부터 시작된 우주의 진화와 생명체의 등장,
  • 2. 나의 意志와 상관없이 흐르는 육체와 영혼의 10가지 본능,
  • 3. 인류가 지구에 無知로 출현한 이후 하느님의 창조목적에 의해 인류의 앎 성장은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 4, 하느님이 느끼기 위해 개체로 분화한 우리는 어떤 삶을 체험하는 게 하느님(神)과의 합일(合一)인지,
  • 5, 二分法 正, 分, 合 원칙을 철저히 이해하여 전지(全知 )한 인간이 되면 正, 分, 合 원칙에 의해 개개인의 전능(全能 )이 드러나 하느님 (神)과 하나 (合一)된 체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즉, 『神과 나눈 이야기 』 책의 神이 지적 하였듯,
  • 신성한 이분법인 우주 正, 分, 合 원칙을 개개인이 철저히 이해해야…, 철저히 신(神)과 하나(合一)된 체험을 할 수 있어 우리가 은혜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에 있어서, 二分法 正, 分, 合 원칙을 설명하며 드러났지만,
  • 다가온 새 시대는 개개인 각자가 신성한 二分法 正, 分, 合 을 철저히 이해하여, 개개인이 순간마다 철저히 神(하느님)과 하나(合一) 됨을 체험하는 시대입니다.
  • 즉, 새 시대는 ‘어느 한 사람을 추종하는 게 아니라. ’ 개개인이 신성한 이분법인 正, 分, 合 원칙을 철저히 이해하여 하느님 (神)과 하나 (合一) 된 은혜로운 삶을 체험하며 하느님 (神) 과 하나(合一 ) 되는 시대입니다. 이에 있어서 신과 나눈 이야기의 신성한 이분법과 우주 正, 分, 合원칙은 상대적 (分)이지만 하나입니다.
  • 즉,
  • 1. 『신과 나눈 이야기』는 正, 分, 合 원칙을 사랑(느낌=감정)으로 설명하고,
  • 2. 正, 分, 合 원칙은 신과 나눈 이야기를 과학(우주원칙)으로 입증하니,
  • 두뇌도, 감성적인 우뇌가 있고, 이론적인 좌뇌가 있듯이, 이 역시 이분(分)법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우주 창조에 있어서 새 시대가 열리는 첨단의 현실을 맞아 그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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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2025년 10월 15일 밤! 입니다.
  • 오늘 테레비에서 벌거벗은 세계사 224회차 재방송을 봤습니다.
  • 불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석가모니가 80세에 식중독으로 죽었다고 나오더군요,
  • 제가 1973년 여름 소공동에 있던 한양관에서 선지국을 먹고 식중독이 걸려 죽을 뻔 했습니다.
  • 거의 빈사상태에 빠져 의식이 흐려지더군요.
  • 형님 힌테 전화했더니 마침 잘 아는 한의사가 있다고 해서 급하게 약을 지어다 먹고 한 여름에 이불뒤집어 쓰고 땀을 내며 10일간 쥬스만 먹고 시컿멓게 퉁퉁부은 몸안의 독소를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땀이 짙은 갈색이어서 이불에 얼룩이 져 그 이불들은 다 버렸습니다.
  • 한 여름 더위에 방에 불때며 이불 뒤집어 쓰고 담내느라 얼마나 고생을 심하게 했던지 몇 년간은 그때 생각만 하면 울컥하고 서러움이 북받려 눈물이 났습니다.
  • 그때 목덜미에 땀구멍이 확장돼 목덜미에 10여년 이상 습진이 생기더군요,
  • 그 후 독소가 남아서 그런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이듬해 10일간 맹물만 먹고  두번째10일간 단식을 했지요.
  • 그리고 1981년 1월 삼익주택을 그만두고 시간이 있길래 다시 맹물만 먹고 12일간 단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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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 인간완성 내용이 너무 어려워 대중의 호응이 없는 것 같아 생각한 것이~~
  • 그래도 대학교수들이면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서 출판사에서 책을 다시 10000부를 찍어 몇달간 서울 수도권 대학교수들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냈습니다.
  •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도 별 소식이 없고~~~~딱! 한 군데 김태완이라는 교수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 만나자고 해서 약속시간에 나갔더니 자기는 신나이 회원인데 오늘 회의가 있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혹시 어떤 계기가 될지 몰라 기대를 갖고 나갔습니다.8명이 나왔더군요. 대화를 해보니 그분들은 신나이 신이 하느님 자체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신나이 책에 닐에게 몇번이나 “형제여” 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느님 자체라고 하냐? 면서 몇 군데를 더 지적하고는 다른 책에서 예수가 말했듯이 “석가모니가 맞다”고 하자 분위기가 금방 싸~~! 해~~~지더군요. 그렇게 별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  
  • 그러다가 2024년 8월초 식초를 식후에 몇 방울씩 물에 타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뉴스를 보곤 20여일 그렇게 먹었더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 근처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더군요. 그래서 큰 병원에 전화했더니 요즈음 의료대란으로 전공의들이 파업을 해서 입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인간완성으로 표면에 나서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잘됐다 싶어 ” 이렇게 된 거 죽으라는 것 같으니 죽어버리자”
  • 하고 맹물만 먹으며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하느님이 허락하신다면 내가 할 일이 남았다면 저승에 가서 하자” 하구요.
  • 그런데 몸에 신장염이 있어서 그런지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단식 16일째가 되자 온 근육이 쑤시고 온 내장까지 뒤틀려서 저절로 비명이 나와 순간을 못견디겠더군요.
  • 너무나 급해서 큰 아들에게 전화해서 “나 좀 병원에 데려가 마취시켜서 고통을 멈추게 하라”고 하자,
  • 큰 아들이 119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요즈음 전공의들이 파업을해서 입원이 쉽지 않았는데 일산 백병원에서 저녁 8시인데도 마침 신장전문의 조형아교수가 당직이라 입원이 된다는 군요,
  • 그래서 9월 7일 밤, 119에 실려 백병원에 입원해서 두 달이 지나 11일 8일 퇴원했습니다. 퇴원 1년이 다 된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지만 아직도 병원 약 먹고 있습니다. 
  • 그런데 병원에서 다시 살아나며 문득 든 생각이 “이번에 몸이 좋아지면 20년은 살아 인간완성 활동을 하겠구나! 
  • 왜냐하면 20곱하기 5는 100년이니까! 정분합( 正, 分, 合)에 있어서 합(合)의 시대까지 결국 내가 지상에서 100년을 살며 인간완성을 자리잡아놓고 가는구나!”
  • 왜냐하면 내 삶은 20년씩 마디가 있으니까~~
  • 그렇게 해서 정분합( 正, 分, 合)100년간 지상에서 인간완성을 자리 잡아놓고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 거기다가 석가모니가 식중독으로 80세에 죽었듯이 내가 28세때 식중독으로 죽을 뻔 하다가 단식으로 살아났고,
  • 또 81년 36세때에 단식 끝 난 3?~?4 후 집사람과의 거시기후 제 3의 눈이라는 이마의 차크라가 열렸고,  
  • 그렇게 차크라가 열린 상태에서 성경을 보기 시작해 인간완성에 성경해석을 같이 올릴 수 있었고, 
  •  
  • 이렇게 다시 살아났기에~~~그러면???~~
  • 또 다시 어떤 계기를 찾아야 할텐데??? 이것저것 연구하다가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 몇 년전 김영수군과  7회째 만들고 반응이 너무 없어 실패했던 유투브를 다시 만들어  볼까? 
  • 그래서 2024년 12월에 출판사 사장한테 전화를 했지요. 
  • 상의할 만한 사람이 그래도 출판사 사장뿐이기에~~”유투브를 만들어 인간완성을 읽고 논리에 모순을 찾는 사람애개는 1000만원 상금을 준다고 광고를 하자고~~
  • 그러면 심도깊게 읽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그렇게 심도깊게 읽으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나 인간완성이 뿌리를 내릴수 있을 것  같기에~~
  • 지금까지 수 십년간 인간완성을 해오면서 안타까운 것이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인간완성을 제대로 깊이 있게 이해한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기에~~”
  • 그렇게도 인간완성 내용이 어려운가??~~하는 생각마저 들며~~ 
  • 출판사 사장이 70만원을 주면 해 준다고 했다고 해서 70만원을 보내고 기다렸으나 몇 달이 지나자 유투버들이 못 만들겠다고 한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 그러면서 다시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고 하더군요, 몇 일이 지나자 블로그도 만들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 이때 머리를 스친 생각이 10여 년 전에 홈 페이지를 만들어 효과를 본 생각이 나더더군요,
  • 그때 홈페이지를 만든 사람의 무관심으로 도메인을 연장하지 않아 날라갔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 그래서 2025년 6월 20일 경 그 때 홈페이지 만든 사람을10여년이 지났지만  혹시나? 하고 다시 찾아 연락했더니,
  •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300만원 주었더니 3개월이 지난 9월 20일 경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어 열었습니다.
  •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20년간 운영하면 드디어 인간완성이 뿌리를 내릴 것으로!!~~
  • 관리인에게 홈페이지 도메인을 20년짜리로 하자고 했더나 10년이 가장 긴거라고 하네요, 
  • 10년 후 연장비용도 160만원이라고 해서 미리 주었습니다.
  • 그래서 관리인에게 도메인 연장방법을 알려주거나 10년 후까지 살아남아 연장해야 한다고 했더니 삐진것 같아요, ㅎㅎㅎ
  • 관리인이 둘째 사위라서 둘째 딸하고는 연락이 닿았고 그 후 둘째 딸은 자주 연락을 합니다. 첫 통화에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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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 가지~~
  • 1966년 늦 가을인가?~~오래돼서?~~
  • 모처럼 집사람이 토마도를 어름에 재어 설탕을 뿌려 맛있게 했더군요. 그런데 그때 제가 몸살이 심하게 와서 토마도 먹고 몸살 약을 먹고 잤더니~~
  • 아마도 몸살 약이 독했나 봐요.
  • 밤새도록 배가 아프고 부글부글 끓어서 잠을 못잤는데~~아침에 눈을 뜨니 배가  퉁퉁부어서 임산부같이 불룩하게 부었더군요. 
  • 그래서 출근도 못하고 병원에 갔더니 몸살약이 독하고 토마도가 소화가 잘 않되는 거라서 까스가 생겨 위장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 1973년에 식중독이 걸린 것도 그때 위장에 게실(주머니)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은 괞찮아도 저는 걸렸다고 합니다.
  • 그래서 살기 위해 단식도 하게 된거구요.
  • 그때부터 무려 60년간 위장이 속을 썪이기 시작해 “체도 수 십번  꺼내보았고” 위장에 좋다는 약은 다 먹어보며 참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 1993년 부터는 김남수라는 유명한 침구사가 위를 위하여 배에 6군데의 뜸자리를 알려주어 지금까지 매일 6방씩 뜸을 뜨며 위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아픈 부위가 딱! 거기였기에 거기가 아픈 이유를 알겠더군요.
  • 그때부터 오른쪽 갈비뼈 밑이 항상 아프고 뻐근하고 불편해 잘 때도 그쪽은 눌리지 않게 조심해야 했습니다.
  • 그런데 2024년 16일 단식을 했더니 마침내 많이 좋아져서 2025년인 지금은 뜸은 매일 뜨고 트림은 가끔나지만 드디어 위장약은 완전히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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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2025년 18일 밤!
  • 자꾸 머릿속을 맴돌며 떠올라 결국은 글을 올려야 겠네요.
  • 이번에 홈페이지를 만들며 있었던 일입니다.
  • 둘째딸과 사위가 이번 홈페이지에는 무제 1,2,3을 올리지 말자고 하더군요.
  •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보고도 돌아서는 것이라며,
  • 왜냐하면 개인적인 것을 왜? 올리냐? 는 것입니다.
  • 사실 1974년 첫 출판때부터 김응열군이 그 내용 올리는 걸 “내용의 신빙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외면할 거라” 며 마음에 않들어 하더군요..
  • 하지만 저는 이미 인생독본을 실천하며 “개인적인 것”은 이미 마음 비웠(0)기에 저에게 있었던 일을 책에 올리는 것이 “사실 그대로” 였기에 “당연할 뿐” 이었습니다.
  • 즉 나에게 있었던 당연한 일을 올리는 것 때문에 인간완성이 안퍼진다면 그건 내가 개의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왜냐하면 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할 뿐 결과는 하느님의 몫이기에 결과에 연연할 이유가없기 때문이지요.
  • 어쨋거나 그래서 그 이후 책을 출판 할 때마다 무제를 언제나 넣어서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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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이번에 홈페이지에는 무제 1,2,3을 넣어서 사람들이 외면 해서 인간완성이 홍보가 않되니 올리지 말자고 나한테 묻지도 않고 아예 무제 1,2,3을 뺏더라구요.
  • 하도 아이들이 반대를 하니 노인네 개인적인 똥고집으로 보일것 같아 다시 올리자고 하기가 그렇더군요.
  • 그러나 며칠을 두고 생각을 해봐도 “그건 아닌것 같아” 다시 아이들에게 올리자고 했더니 사위가  “그렇다면 본문에 올리지 말고 “자료방”에 올려 놓자고 하더군요.
  •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러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인간완성을 보고 나한테 집까지 찾아와서 자고 가기도 했던 “박**”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평소에 전화가 없던 사람이 느닷없이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내가 인간완성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고 했더니 “아주 잘됐다”며 좋아하더군요.
  • 이사람은 젊어서 법대에 다니고 있을 때에 “강한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서 그만 사고치고 감옥에 가 있을 때 인간완성 책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 그동안 출판하고 팔리지 않은 책들을 김영수씨가 전국 도서관에 기부하자고 해서 김영수씨가 그 일을 담당했었는데 그때 보낸 책을 본 것 같습니다.
  • 그러더니 박**씨가 자기가 조언좀 하고 싶다면서 “홈페이지에 고민방”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것 같다며 그러면 인간완성의 홍보에 도움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 왜냐하면 자기가 나에게 찾아와서 고민을 토론하고서 크게 도움받았다며 법정스님도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며 “고민방”을 꼭 하라고 하더군요,
  • (감옥에서 출소 후 평택 삼성전자 공장짓는데서 막노동을 했는데 일거리가 끝나서 갈곳이 없다고 어디 일자리좀 없냐? 고 하더군요. 참 딱하더군요. 하지만 저라고 일자리를 구해줄 수도 없고~~그래서 “하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노숙자나 재벌이나 여건은 똑같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마음 가짐(동기)이 문제이고 그것은 본인만이 알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해주고는 저녁먹고 하룻밤 재워서 보낸것이 전부입니다. 그렇게 보내는 제 마음이 참으로 짠!~~~했습니다. 그런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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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사위에게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고민방”을 만들어 넣어보자” 고 몇번이나 얘기 했지만 사위는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며 말을 듣지 않더군요.
  • 그래서 생각다 못해 그러면 기존에 있는 토론방을 고민방으로 명칭만 바꾸자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네요.
  • 그래서 박**씨에게 사위가 “만들지 말자” 고 한다고 했더니 몹시 아쉬워하며 “사위에게 홈페이지 만드는 경비를 않줬냐?” 고 묻기에, 300만원 달라는 대로 줬다고 하자 “그런데 왜? 그러냐? 고 하기에 “글쎄 모르겠다”고 하자 “별일 다보겠다” 며 자기가 여건이 되면 홈페이지를 만들어 고민방을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이번에는 무제 1,2,3도 빼자고 해서 뺏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자기는 무제1,2,3을 보고 가장 감명깊어서 결국 앞의 내용들도 다시 몇번을 읽었다고 하더군요.
  • 그 말을 듣고나니까 무제1,2,3을 원래대로 본문에 올리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
  • 그래서 사위에게 박**씨가 한 말을 하고 무제 1,2,3을 원래대로 본문에 올리자고 했더니 못마땅해하며 “자꾸 변경해서 올리라고 하지 말라” 고 하더군요.
  • 그래서 할 수 없이 앞으로는 다시 변경해서 바꾸라고 하지 않겠다며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해서 올렸으나 기분이 썩!!~~좋지 않았습니다.
  • 사위는 그러더군요. 뜬금없이?~~자기는 “인간완성에 대한 애착이 1도 없다”구요. 사위랑 엄청 가까웠는데 그 이후로 서로가 서먹서먹해 졌네요.
  • 느닷없이 심술부리는 사위로 인해 그렇게 마음 고생하며 더 이상 손도 못대게 된 인간완성 홈페이지를 끝내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 인간완성을 1965년 12월부터 쓴 일기로 부터 시작했는데 드디어 2025년 10월 중순에 홈페이지로 끝이 났구나!~~
  • 그러고 보니 꼭 60년이 걸렸네요.
  • 이어서 스치는 생각이 서기 4세기에 신약성경을 정리할 때 지금은 신약성도들의 희망이 되어 있는 “요한 게시록”이 그 당시에는 “신약성경에 넣어야 한다 아니다 그럴 가치가 없다”로 치열하게 다투다가 간신히 채택됐다는데  인간완성을 홈페이지에 올리려 무제 1,2,3을 본문에 넣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가? 하는 생각입니다.
  • 평소에 않 그러던 사위가 무슨 먹은 마음이 있어서 그랬겠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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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참!!! 더욱 신나는 건요^^  핸드폰으로도 홈페이지를 볼수 있답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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